010-3357-1975
am 09:00~pm 18:00
sat.sun.red off
miin9700@naver.com
우리은행
345-228985-13-001
신한은행
140-005-492212
예금주 : ㈜생활미인
상회전사용칼라전사지시트 펄칼라7색
>사이즈 전체 220x340mm(중앙하단 색전사지부분 220x220mm)
>권장소성온도 830도 전후
>전사지의 발색은 가마의 종류,소성온도,소성시간 등에 따라 발색이 다를 수 있습니다
>사용법은 하단의 보조설명을 참고바랍니다
요즘 전사작업을 하시는 공방운영자가 많아졌지만 일반인이 검색 가능한 정보는 그다지 많지도 | |||||||||
않으며 정확성에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어 도움이 될 만한 기초적인 부분만을 기술한다. | |||||||||
상회전사지는 물론 상회용 안료는 피그먼트(pigment 무기안료, 화학제안료포함)와 프릿트(frit) | |||||||||
의 조합물이다. | |||||||||
프릿트의 융점에 따라 대략 800도 전후의 상회용안료(전사지포함)가 되고 600도 전후의 유리용 | |||||||||
안료가 되고 또한 고온용안료도 된다. | |||||||||
결국 전사지는 이런 피그먼트와 프릿트의 조합물을 인쇄를 통해 패턴을 만들어 놓은 것으로 | |||||||||
특정온도에서 프릿트와 유약이 반응하여 패턴을 고정시키는 아주 단순한 원리이다. | |||||||||
전사를 전문으로 하는 공장에서는 오랜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가 있어 이런 저런 내용이 전혀 | |||||||||
특별할 것도 없는 단순한 내용이지만 공방을 운영하시는 분이나 일반인에게는 약간의 공부를 | |||||||||
할 필요가 있다. 간단한 작업이지만 무작정 쉽게 생각해서도 안되는 작업이다. | |||||||||
대부분의 경우 전사지 소성하면 800도 전후로 알고 있다. 대부분 판매처에서 그렇게 설명하고 | |||||||||
있기 때문이지만 전혀 틀린 얘기는 아니다. 그렇다고 정답도 아니다. | |||||||||
무리없는 온도가 800도전후인 것은 분명하다. | |||||||||
하지만 사용하는 가마에 표시되는 온도가 실제 온도와 일치하는지는 체크해 보기전에는 알 수 | |||||||||
없고 온도계에 표시된 온도는 작업상의 기준점 정도로 생각해야 한다. | |||||||||
옆집 가마가 800도에서 잘 나왔다고 내 가마에서도 잘 나온다는 보장은 없다. | |||||||||
전사지(포슬린페인팅포함)는 소성조건에 따라 발색이 많이 달라진다. | |||||||||
대부분 소형 전기가마로 작업하는 작업자로서는 소성조건을 최적으로 맞출 필요가 있다. | |||||||||
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작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여러 번의 사전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작업조건을 | |||||||||
찾아야 한다. 매우 중요한 얘기이다. 최고의 작품은 아니더라도 흡족한 작품을 얻기 위해서 또 | |||||||||
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작업조건을 찾는 길 밖에 없다. | |||||||||
발색은 소성온도,소성시간,배기가스 그외 다양한 조건에 따라 달라지지만 발색과 함께 매우 | |||||||||
중요한 것이 내구성이다. 내구성은 온도가 높으면 당연히 내구성도 올라간다. | |||||||||
식기로 사용할 경우 세제의 화학성분과 수세미의 마찰, 생활 마모 등에 견뎌야 하는 관계로 | |||||||||
내구성을 배제할 수 없다. | |||||||||
몇도에서 충분한 내구성이 얻어질까가 문제이다. | |||||||||
몇도에서 전사지가 갖는 원래의 발색을 잘 내 줄까이다. | |||||||||
소성온도가 낮으면 발색에도 문제가 있지만 내구성에 더 큰 문제가 생긴다. | |||||||||
사용하다보면 스크래치가 생기고 나아가 벗겨진다면 소성온도가 한참 낮은 것이다. | |||||||||
그렇다고 일률적으로 몇도라고 말하기도 힘들다. 소성조건이 작업자별로 다 다르기 때문이다. | |||||||||
그럼 소성조건에는 무엇이 있을까? | |||||||||
첫째가 소성온도이겠지만 소성시간, 배기(가스배출)도 매우 중요하다. | |||||||||
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전사지를 기준으로 볼때 소성온도는 대략 790~830도를 우선 기준점 | |||||||||
으로 잡고 본인 가마에 가장 맞는 적정온도를 여러 번의 테스트를 통해 찾아야 한다. | |||||||||
소성온도는 재질에 따라 달라져 포슬린 기준이며 본차이나제품이라면 20도정도 낮춰야 한다. | |||||||||
소성시간은 얼마가 좋을까? 결론적으로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. 가능하다면 2시간전후가 좋다. | |||||||||
하지만 현실적으로 사용하는 전기가마를 830도를 120분에 셋팅해도 그렇게 되지 않는 것 또한 | |||||||||
현실이다. 그래도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는 것만 기억해 두자. | |||||||||
700~800도 전후의 밀폐된 가마속에서 오래 머무는 것은 발색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. | |||||||||
다음은 배기이다. 소홀히 하기 쉽지만 발색에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다. | |||||||||
간혹 전사지는 수분에 약하니 초벌과 함께 소성하지 말라, 가스가마에서는 발색이 제대로 | |||||||||
나오지 않는다 이런 얘기가 있다. 이건 배기문제 때문이다. | |||||||||
전사지소성시 배출가스는 대부분이 전사지코팅지가 타면서 나온다. | |||||||||
코팅지가 완전히 타는 온도는 대략 450도 전후이다. 그런데 초벌과 함께 소성한다면 얘기는 | |||||||||
달라진다. 초벌은 450도 이상에서도 계속 각종 가스가 배출한다. | |||||||||
초벌에서 나오는 수분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특정의 가스가 전사지와 반응하는 것이다. | |||||||||
발색에 민감하지 않다거나 적은 양의 초벌이라면 배기만 잘 한다면 크게 문제될 것도 아니다. | |||||||||
대부분 일정온도까지 가마문을 살짝 열어두라고 한다. | |||||||||
최소한 500도 전후까지는 열어두는걸 권장한다. | |||||||||
가능하면 끝날때까지 불구멍은 열어두는 게 최상이다. 불구멍을 열어놓고 소성해도 문제될게 | |||||||||
없으니 한번쯤은 테스트해 보길 권장한다. 화재위험성이 있는 물건은 가마옆에서 치우자. | |||||||||
불구멍을 닫은 결과물과 열어 둔 결과물을 비교해 볼 가치는 충분히 있다. | |||||||||
좋은 결과물을 얻길 원한다면 이 또한 테스트를 권장한다. | |||||||||
배기가스는 두통, 매스꺼움 등을 유발할 수 있음에 가마에서 떠나던가 충분히 환기하며 | |||||||||
개인건강에 유의하자. | |||||||||
다음은 전사지부착작업에 대해 기초적인 내용을 간략히 기술한다. | |||||||||
1>전사지는 미지근한 물에 담그며 물의 양이 많아서 전사지가 물위에 뜨지 않을 정도가 적당 | |||||||||
하다. | |||||||||
2>전사지는 대지(전사지 밑종이)와 함께 그릇위에 올려 전사지를 밀어내듯이 대지와 분리해야 | |||||||||
한다. 반드시 그래야 한다. 그래야 전사지가 접히거나 우는 것을 막을 수 있다. | |||||||||
일부 전사지를 물위에 띄워놓고 핀셋으로 집어서 작업하는데 이건 추천하지 않는다. | |||||||||
전사지가 접히기 쉬우며 핀셋의 날까로움에 전사지에 상처를 낼 수도 있다. | |||||||||
전사지는 인쇄한지 얼마되지 않은 것은 짧은 시간에 쉽게 분리되나 인쇄한지 오래(몇 년씩)된 | |||||||||
것은 분리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린다. | |||||||||
전사지 자체에 문제있는 것은 아니며 새것에 비해 다소 뻣뻣하거나 찢어지기 쉬운 단점이 | |||||||||
있어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야 하며 기물도 따뜻하게 데워서 사용한다. | |||||||||
3>기물(도자기)을 따뜻하게 데워 사용하는 게 뛰어난 작업성과 품질에 매우 중요하다. | |||||||||
특히 동절기에는 반드시 데워서 작업해야 한다. | |||||||||
4>반드시 고무헤라를 사용해라. 전사지부착에 고무헤라만큼 탁월한 도구는 없다. | |||||||||
5>남은 물기는 깨끗이 제거해라. 제거하지 않을 경우 소성후 자국이 남을 수도 있다. | |||||||||
6>디테일한 부분, 굴곡이 심한 부분은 손을 사용해라. 손가락, 손바닥은 엄청 훌륭한 헤라가 | |||||||||
된다. 건조과정에서 기포가 발견되면 바늘구멍을 내고 물기를 제거해라. | |||||||||
기포는 소성과정에서 터지며 불량요소가 된다. | |||||||||
혹 건조중이거나 건조된 전사지를 벗겨낼 경우는 물에 장시간 담궈두면 쉽게 떨어진다. | |||||||||
7>작업환경에 따라 일률적이지는 않지만 충분히 건조하라. 계절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 | |||||||||
일반적인 실내라면 2~3시간정도면 충분하다. | |||||||||
혹 부착후 며칠, 몇주, 몇달이 되었다면 깨끗한 물수건으로 먼지를 제거하고 소성해야 한다. |
제품소재 | 상품페이지 참고 |
---|---|
색상 | 상품페이지 참고 |
치수 | 상품페이지 참고 |
제조자 | 상품페이지 참고 |
세탁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| 상품페이지 참고 |
제조연월 | 상품페이지 참고 |
품질보증기준 | 상품페이지 참고 |
A/S 책임자와 전화번호 | 상품페이지 참고 |
사용후기가 없습니다.
상품문의가 없습니다.
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.